'럭키' |
KBS 측이 2018 추석 특선영화 '럭키'를 방송한다.
23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는 추석 특선영화 '럭키'가 방송된다.
'럭키'는 성공률 100%의 완벽 카리스마 킬러 형욱(유해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찾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죽기로 결심했던 무명 배우 재성(이준 )이 목욕탕 키를 바꿔치기 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럭키'는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