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세리에A 4라운드 US 사수올로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후반 5분 데뷔골에 이어 후반 20분 결승골까지 책임지면서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AFP연합
유벤투스 호날두가 프로시노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호날두는 24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마투사에서 열리는 프로시노네와 2018-19 시즌 세리에 A 5라운드 경기에 선발 로 출전했다.
이날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프로시노네를 상대로 호날두, 만주키치, 디발리 - 찬, 퍄니치,벤탄쿠르 - 콰드라도, 루가니, 키엘리니, 알렉스 산드로 - 슈체스니를 선발 출전 시켰다.
지난 16일 호날두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득점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