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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아현 남편 스티븐리, 딸 유주 일일매니저 변신

[친절한 프리뷰] ‘둥지탈출3’ 이아현 남편 스티븐리, 딸 유주 일일매니저 변신

기사승인 2018. 09.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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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둥지탈출3'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가 딸 유주의 일일매니저가 된다.


25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의 자상 끝판왕 남편 스티븐리가 극진히 딸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아빠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가 바쁜 이아현 대신 딸 유주의 일일매니저가 됐다. 특히 꼼꼼한 첫째 딸 유주 덕에 아침식사 준비는 물론 동생까지 꼼꼼하게 챙겨 분주한 외출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또한 스티븐리는 유주의 스케이팅 훈련과 무용 수업은 물론 개구쟁이 둘째 유라까지 완벽 케어하며 열혈맘 이아현을 능가하는 만능 아빠의 면모를 보인다. 


특히 스케이팅하는 유주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동영상을 찍는가 하면 딸이 넘어 질 때마다 안타까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집에 돌아 와서도 멍투성이가 된 유주를 위해 직접 마사지까지 해주는 다정 끝판왕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주는 실력향상을 위해 고난도의 연습을 하던 중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연습을 계속 하며 몸을 풀어주라는 의사에 처방에도 아픔을 호소했는데. 딸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안타까워한 이아현과 아빠 스티븐리의 모습에 박민하 엄마는 물론 장영란까지 공감하며 안타까워했다.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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