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윤소희,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식샤·국밥집마녀’ 등 음식과 특별한 인연”

윤소희,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식샤·국밥집마녀’ 등 음식과 특별한 인연”

기사승인 2018. 10. 02. 11: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윤소희/사진=그랑앙세

 배우 윤소희가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윤소희의 소속사 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는 "윤소희가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의 장이다. 영화제는 인생의 맛과 여유를 환기하는 영화들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잊힌 삶의 미각을 되찾는 맛있는 힐링을 지향하는 한편,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논의하는 장 또한 마련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소희는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짱짱걸' 윤진이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군침돋게하는 먹방을 선보이며 신예청춘스타로 급부상, 최근 MBN '마녀의사랑'에서는 맛집으로 정평난 50년전통 국밥집 마녀를 연기했으며, tvN 예능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첫날을 에스코트하며 다양한 한국 음식과 식문화를 소개하며 음식과 특별한 인연을 쌓은 바 있어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윤소희는 오는 11일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제 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영화제를 알리는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 여행을 선사 할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11일간 아트나인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