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노부스 콰르텟이 들려주는 쇼스타코비치

노부스 콰르텟이 들려주는 쇼스타코비치

기사승인 2018. 10. 03. 12: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실내악단 노부스 콰르텟<사진>이 내달 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쇼스타코비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롯데콘서트홀이 올해 쇼스타코비치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소개하는 기획 시리즈 중 세 번째 공연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2007년 결성됐다.

2012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하고, 2014년 2월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는 한국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우승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쇼스타코비치 14개 현악사중주 중 2·3·8번을 연주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