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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부, 선발 확정 직전 알콩달콩 데이트…“LA다저스 중계서 남편 응원하는 모습 예쁘더라”

류현진♥배지현 부부, 선발 확정 직전 알콩달콩 데이트…“LA다저스 중계서 남편 응원하는 모습 예쁘더라”

기사승인 2018. 10. 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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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부, 선발 확정 직전 알콩달콩 데이트…"LA다저스 중계서 남편 응원하는 모습 예쁘더라"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nched(이뤄냈다)"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은 몸을 밀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류현진(LA다저스)은 5일 오전 9시 3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LA다저스-애틀란타전 중계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옥수수TV 등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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