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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 8기’ 벤투호, 천적 우루과이전 ‘첫 승’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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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 8기’ 벤투호, 천적 우루과이전 ‘첫 승’ 이끌다

정재호 기자 | 기사승인 2018. 10. 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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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KFA
파울루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의 오랜 징크스 하나를 깨며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난적 우루과이를 홈으로 불러들여 8경기 만에 첫 승을 일궈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선제골과 정우영(알사드)의 결승골로 2-1의 승리를 합작했다.

이로써 벤투호는 출범 후 지난달 코스타리카전(2-0 승)과 칠레전 0-0 무승부에 이어 A매치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

이번 승리는 더욱 의미가 있다. 종전 우루과이와 상대 전적이 7번 싸워 1무 6패로 부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우루과이를 맞아 36년 만이자 여덟 번째 대결 만에 처음 승리를 맛봤다.

이날 6만4170명이 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국은 전반 볼 점유율이 74-26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첫 골은 후반 21분에 터졌다. 황의조가 문전 경합 중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 손흥민의 페널티킥이 골키퍼에 막혀 나오는 순간 달려들던 황의조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황의조의 A매치 골은 지난 2015년 10월 13일 자메이카전 이후 3년 만이다.

우루과이는 후반 28분 토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마티아스 베시노가 골문을 가르면서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은 후반 35분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손흥민의 크로스를 석현준이 헤딩했고 혼전 상황에서 정우영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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