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통위, 제9기 방송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방통위, 제9기 방송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기사승인 2018. 10. 16. 18: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6일 제9기 방송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제9기 방송평가위원회는 방통위 표철수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주창윤(서울여대 교수), 나미수(전북대 교수), 강진숙(중앙대 교수), 강경국(법무법인 현 변호사), 김선정(다산회계법인 이사), 김연화(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문창석(방심위 통신권익보호위원회 위원), 김금녀(국립한국교통대 강사) 등 9명의 학계·법률·회계·시청자 및 방송·언론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임기는 1년이다.

방송평가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사업자의 방송프로그램 내용 및 편성과 운영 등에 관한 종합적인 평가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법정위원회로서 방송평가에 관한 사항 심의,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의 개정안 제안, 기타 방송평가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위원회 위원장이 요청하는 사항 처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방송평가위원회는 전문성 제고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 반영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방송평가 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평가위원을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확대·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