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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영덕 태풍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 전달

동서발전, 영덕 태풍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18. 10. 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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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모금… 태풍 ‘콩레이’ 피해주민 지원
(181022_동서발전 사진자료) 동서발전, 영덕 태풍 피해 복구 성
동서발전이 22일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주)은 22일 경북 영덕군청에서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2017년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받은 부서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포상금 1000만원에 회사 재원 2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 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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