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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과 신혼부부 같다”는 청취자 말에 기계적으로 “감사합니다” 폭소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과 신혼부부 같다”는 청취자 말에 기계적으로 “감사합니다” 폭소 (파워FM)

기사승인 2018. 10. 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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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김영철의 파워FM주시은 김영철의 파워FM주시은 김영철의 파워FM주시은 김영철의 파워FM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과 신혼부부 같은 케미를 뽐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체크 무늬 옷을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영철은 "한 청취자 분들이 저희를 보고 '대학 CC같다'고 하더라. 대학 CC 같기엔 저는 대학원생이다"라고 언급했다.

한 청취자는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두 분이 신혼부부 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감사합니다"라고 기계적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드레스 코드에 대해 "오늘도 대학생 룩 느낌으로 입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지난주에 우리 둘이 유머코드가 안맞는다고 말했던 게 제일 먼저 기사 떴더라"면서 "안 맞으면 안 맞는대로 가면 된다"고 말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게 기사로 뜰 지 몰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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