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아테네 원정서 2-0 완승 …챔스 무패행진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아테네 원정서 2-0 완승 …챔스 무패행진

기사승인 2018. 10. 24. 07: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아테네  챔스`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아테네  챔스`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아테네  챔스`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아테네  챔스
/사진=로이터연합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아테네(그리스)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24일(한국시각) 오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에서 AEK아테네에 2-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뮌헨은 AEK아테네를 상대로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수로 출전했다. 이어 나브리와 로번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알칸타라, 마르티네즈, 로드리게스는 중원을 구성했고 하피냐, 훔멜스, 쉴레, 킴미히는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쳤다. 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후반 16분 마르티네즈는 로번이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되자 페널티지역에서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뮌헨은 후반 18분 레반도프스키가 추가골을 기록,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레반도프스키는 하피냐의 패스를 골문 앞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