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화려한 단풍무리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다.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뷔페식 조식 2인, 와인과 치즈 플래터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레스토랑 ‘더 퀸’은 통유리 너머로 설악산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명소로 이름난 곳이다. 50여 가지의 한식과 양식 메뉴로 구성된 뷔페를 제공한다. 또 와인과 치즈 플래터는 원하는 시간에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객실 내에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배려다.
패키지 가격은 24만 1800원부터. 11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예약 시 레터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를 무료로 객실에 비치해 준다. 케이크 또는 꽃 서비스는 유료(3만원부터)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