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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2-0 제압하며 전승 행진

‘챔피언스리그’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2-0 제압하며 전승 행진

기사승인 2018. 10. 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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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인터밀란(이탈리아)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에서 인터밀란을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에 결장했지만 3전 전승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이어갔다. 반면 인터밀란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패배와 함께 2승1패의 성적으로 조 2위를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인터밀란을 상대로 수아레스가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쿠티뉴와 하피냐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인터밀란은 이카르디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으며 페리시치, 발레로, 칸드레바도 공격에 나섰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전반 32분 하피냐는 수아레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골문 앞으로 연결한 볼을 문전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로 연결시켰다. 

바르셀로나는 이어 후반 38분 라키티치의 패스와 함께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알바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은 흔들었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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