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는 디지털미디어의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미디어의 새 지평을 열어가며 한국 언론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내 종합일간지로는 처음으로 모바일 신문으로 변신을 시도해 언론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으로서는 유일하게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아 중심 언론을 지향하는 아시아투데이의 현 위치를 보여줍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정보의 전달이라는 언론의 기본적 기능 외에 비판과 감시라는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에도 더욱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라는 사시처럼 정도 언론으로서 인간을 존중하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