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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허경환x황제성 출연에 “게스트 펑크났냐” 농담

[친절한 프리뷰]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허경환x황제성 출연에 “게스트 펑크났냐” 농담

기사승인 2018. 10. 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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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27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황제성이 출연해 꽉 찬 웃음을 선사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tvN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인기 코너인 '도레미 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는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허경환과 황제성이 게스트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두 게스트와 친분이 두터운 문세윤과 박나래는 "게스트들이 조금 약해졌네요", "혹시 다른 게스트분이 펑크가 나서 급하게 섭외한 것이냐", "느낌이 두 시간 전 펑크다" 등 장난 어린 멘트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경환과 황제성은 "둘 다 펑크 났을리는 없고, 둘 중 누가 정식 게스트냐"라며 서로 자신이 정식 게스트라 주장하는 등 특유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받아쓰기에 돌입한 허경환과 황제성은 큰 열정을 보여 흥미진진함을 안겼다. 특히 자신이 받아쓴 것이 정답이라 확신한 황제성은 "진짜 확실하다. 맹세한다"고 말한 것. 하지만 '놀토' 멤버들은 "여기서는 맹세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간식 타임에는 새로운 미니게임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일명 '국어사전 겨루기'로, 일상에서 흔히 쓰는 단어의 사전적 뜻풀이를 보고 어떤 단어인지 맞히는 것. 


이날 녹화는 기상천외한 오답의 향연과 함께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에 딱 들어맞는 단어들을 맞혀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놀토'에 등장하는 음식들을 귀신같이 알아맞히는 '푸드연구소장' 박나래, 그리고 음식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조연출의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박나래는 처음에 나오는 시장 소개 영상만으로도 어떤 음식이 등장할지와 그 순서를 정확히 예측해 모두의 감탄을 일으켰던 것. 예측을 허용하지 않는 교묘한 영상 편집과 이에 맞서는 박나래의 활약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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