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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혜정, 자수성가 부친 이종대에 존경심 표해 “대기업 평사원에서 오너까지…살아있는 교과서”

‘사람이 좋다’ 이혜정, 자수성가 부친 이종대에 존경심 표해 “대기업 평사원에서 오너까지…살아있는 교과서”

기사승인 2018. 11. 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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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부친 이종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TV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는 이혜정의 인생사를 다뤘다. 

이혜정은 부유한 집안의 장녀 출신임을 밝혔다. 

그는 대기업 평사원으로 시작해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된 아버지 이종대씨를 언급했다. 이종대씨는과거 MBC 교양프로그램 '성공시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혜정은 "아버지에게 감사했다"면서 "나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 그 자체였다. 부모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아니라 내 인생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었다"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혜정은 또 노력의 의미를 몸소 보여준 아버지를 회상하며 집에는 25년간 모은 요리 레시피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모은 것"이라며 "엄마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줄 때 이걸 인쇄해서 나눠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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