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정 이종대 사람이좋다이혜정 이종대 사람이좋다이혜정 이종대 사람이좋다이혜정 이종대 사람이좋다 | 0 |
/사진=MBC |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부친 이종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TV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는 이혜정의 인생사를 다뤘다.
이혜정은 부유한 집안의 장녀 출신임을 밝혔다.
그는 대기업 평사원으로 시작해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된 아버지 이종대씨를 언급했다. 이종대씨는과거 MBC 교양프로그램 '성공시대'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혜정은 "아버지에게 감사했다"면서 "나에게는 살아있는 교과서, 그 자체였다. 부모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아니라 내 인생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었다"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혜정은 또 노력의 의미를 몸소 보여준 아버지를 회상하며 집에는 25년간 모은 요리 레시피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모은 것"이라며 "엄마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줄 때 이걸 인쇄해서 나눠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