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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 음주운전 적발에 누리꾼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분노

박채경 음주운전 적발에 누리꾼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분노

기사승인 2018. 11.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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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경 음주운전 적발에 누리꾼 "음주운전은 살인미수" 분노 /박채경 음주운전, 사진=채널A 방송 캡처
배우 박채경(본명 박고은·30)이 만취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채널A에 따르면 박채경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부근의 한 식당 앞에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당시 박채경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차량 운전자는 현재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멀리 안 나간다. 잘 가라",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다", "음주운전하는 것들은 돈이 아까워서 대리 안 부르는 게 아니고 그냥 습관인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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