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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도권 매매시장 소비심리 상승국면

10월 수도권 매매시장 소비심리 상승국면

기사승인 2018. 11.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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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9·13 대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도권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상승국면을 기록했다.

국토연구원은 10월 전국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보합국면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월대비 6.5%포인트 쪼그라들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보합국면으로 집계됐다.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이 보합국면, 수도권이 상승국면, 비수도권이 보합국면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지수가 전월대비 13.6%포인트 줄었지만 상승국면을 이어갔다.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과 수도권은 보합국면, 비수도권은 하강국면으로 나타났다.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보합국면을 기록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값은 0~200으로 100을 넘으면 지난달보다 가격이 오르고 거래가 증가한 응답자가 많음을 뜻한다. 지수는 △하강국면(65 미만~95 미만) △보합국면(95 이상 ~ 115 미만) △상승국면(115 이상 ~ 175이하)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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