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세계인터 쁘띠 바또, ‘스튜디오 지브리’ 협업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 쁘띠 바또, ‘스튜디오 지브리’ 협업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18. 11. 19. 10: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유아동복 브랜드 쁘띠 바또가 ‘스튜디오 지브리’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등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다수의 작품들로 유명하다.

이번 컬렉션은 만화 속 다채롭고 선명한 색상,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적용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품들로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쁘띠바또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네 편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원령공주·벼랑 위의 포뇨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을 선택해 작품 별로 한 쌍의 대표 색상을 뽑아냈고, 이를 이번 컬렉션의 각 제품에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원피스·점프수트·우비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고, 쁘띠 바또의 상징인 밀러레 스트라이프가 그린과 핑크, 블랙과 그린, 레드와 핑크, 블랙과 블루 등 제품마다 색다른 색상 조합으로 표현됐다.

또한 토토로·포뇨·수스와타리스 등 각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진 패치를 제품에 부착해 특색 있는 재미를 불어 넣었다.

아동용은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원피스·속옷·우비로 선보이며 유아용은 바디수트로 출시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