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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폭로’ 심상대, ‘힘내라 돼지’ 독자들 항의 빗발치기도…내연녀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선고받아

‘공지영 폭로’ 심상대, ‘힘내라 돼지’ 독자들 항의 빗발치기도…내연녀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선고받아

기사승인 2018. 11. 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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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공지영 작가가 심상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심상대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상대 작가는 지난 2015년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여러 차례 때리고 차에 감금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심상대 소설 ‘힘내라 돼지’를 소개했던 몇몇 언론사는 독자들 항의에 해당 서평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공지영 작가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상대 작가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했던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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