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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배우 전소니 전속 모델로 발탁

미샤, 배우 전소니 전속 모델로 발탁

기사승인 2018. 12. 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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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전속 모델 배우 전소니./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전소니의 시원한 외모와 자신의 분야에서 단단하게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이 미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전소니는 신제품 ‘젤리쉬 립슬립’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젤리쉬 립슬립은 탐스럽게 빛나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액상형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선명하게 발색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바르기가 편하다.

한편 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외출’(2015)·‘어떤 알고리즘’(2016)·‘여자들’(2017)·‘죄 많은 소녀’(2018) 등 꾸준히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 28일 시작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주인공 박보검의 친구인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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