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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촉감놀이 고수 면모 ‘심쿵’

[친절한 프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촉감놀이 고수 면모 ‘심쿵’

기사승인 2018. 12. 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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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촉감놀이에 푹 빠진다.


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넌 내 세상의 중심'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촉감놀이를 한다. 촉감놀이를 즐기는 윌벤져스의 치명적 귀여움이 TV 앞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샘 아빠와 윌리엄은 촉감놀이 특급 2종 세트를 준비했다. 촉감놀이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벤틀리를 위한 것이라고. 윌리엄은 욕조에 미역과 물을 채우며 촉감놀이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두근두근 설레는 표정으로 촉감놀이에 사용할 미역을 들고 있다. 앞서 얼굴 가득 미역을 붙이고 이태리 재벌로 변신했던 윌리엄. 그런 형과 똑같이 변신한 벤틀리가 귀엽다. 특히 지드래곤 삼촌처럼 미역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벤틀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미역 촉감놀이부터 요거트 촉감놀이까지 행복한 표정으로 즐기는 벤틀리가 사랑스럽다.


벤틀리는 진격의 먹틀리답게 자신만의 특별한 식감놀이를 선보여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벤틀리가 미역과 요거트를 만지는 촉감놀이에서 그치지 않고 냠냠 먹으며 즐기는 식감놀이를 시작한 것. 온 몸으로 미역과 요거트를 맛보며 흥을 분출하는 벤틀리가 매우 깜찍했다고 한다.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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