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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2’ 방송작가 男♥금융 IT 기획자 女 커플 재방문…이적 축가 약속

‘선다방2’ 방송작가 男♥금융 IT 기획자 女 커플 재방문…이적 축가 약속

기사승인 2018. 12. 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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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2' 방송작가 男♥금융 IT 기획자 女 커플 재방문…이적 축가 약속 /선다방2 방송작가 남, 선다방 재방문 커플, 선다방2, 사진=tvN '선다방2' 방송 캡처
'선다방2' 방송작가 남(男)과 IT 기획자 녀(女)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2)'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맞선 남녀로 출연했던 방송작가 남과 금융 IT 기획자 녀가 선다방을 깜짝 방문했다. 

방송작가 남은 "오늘 마지막 영업이라고 해서 왔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반말을 했고, 이를 본 양세형은 "반말하는데 적응이 안 된다"면서 맞선 당시 20일 동안 해외여행이 계획돼 있던 금융 IT 기획자 녀에게 "해외에 있을 때 계속 연락을 했냐. 다녀온 지 얼마나 됐냐. 몇 번 정도 만난 거냐"라고 두 사람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계속해서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금융 IT 기획자 녀가 해외에서 돌아온 지 2주가 된 동안 6번가량 만나며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그럼 혹시 공식적으로 사귀시는 거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방송작가 남은 "저번 주 토요일에 춘천 막국수 먹으러 가서 제가 정식으로 교제하자고 제안했다"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적은 "두 분이 결혼하게 되면 축가를 해드리겠다"고 제안해 두 사람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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