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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학생 대상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 개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학생 대상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 개최

기사승인 2018. 12. 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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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K 퓨처모빌리티 챌린지_포스터_181213
/제공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주관하며 서울시·한국과학기술원·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의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참가신청서와 함께 모빌리티 서비스·디지털화 등 두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선 진출팀들은 자동차 산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로부터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결선은 내년 1월 31일 논현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다. 현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문제 인식 정도, 아이디어의 차별성과 현실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승팀들이 결정된다. 이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독일 본사 방문 기회 제공,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이 제공된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교육과 문화에 집중한 ‘투모로드’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한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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