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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출시 9개월만에 200만좌 돌파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출시 9개월만에 200만좌 돌파

기사승인 2018. 12. 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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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카드의정석’ 200만좌 돌파 기념식에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이 김현정 한국화가에게 감사패와 기념카드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이 출시 9개월만에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카드의정석은 지난 4월 첫 번째 상품 ‘카드의정석 POINT’ 를 선보인 후 출시 5개월만에 100만좌를 돌파한 데이어, 출시 9개월이 200만좌를 무난히 달성하였으며, 이는 일반적인 범용카드의 발급 속도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며, 우리카드 설립 이래로도 가장 빠른 속도다.

카드의정석은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항상 강조해온 고객중심 마인드를 상품 기획, 서비스 구성, 디자인 등 모든 단계에 철저하게 반영한 결과물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변화된 고객 니즈와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적립·할인 혜택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탑재하였으며,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작품을 차용한 디자인을 플레이트에 수놓았다.

카드 플레이트 표면 우상단에 ‘ㄱ’자 홈을 배치해 이용 편리성을 높였으며, 카드명을 세로로 배치해 한국화 작품과 같은 예술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는 지난 10월 ‘디자인 특허 취득’으로 이어져 그 독창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이용률과 1인당 이용금액도 다른 경쟁상품보다 약 10%정도 우수한 수준이라고 보고있다. 프리미엄형, 마일리지형 카드도 출시 예정에 있어 판매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의정석 200만좌 돌파를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해당 기간 내 카드의정석 시리즈를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LG 프라엘 마스크, 에어팟, 음료 무료쿠폰 2매가 포함된 스타벅스 다이어리 세트 등을 총 1600명에게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카드의정석 보내주신 애정과 우리은행을 비롯한 영업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좋은 상품으로 고객이 갖고 싶어 하고 쓰고 싶어 하는 카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이미지2] '카드의정석' 20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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