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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하트시그널’ 출연자 저격?…논란 후 “기대되는 12월” 모델 김민영과 결혼식 사진 게시

서주원, ‘하트시그널’ 출연자 저격?…논란 후 “기대되는 12월” 모델 김민영과 결혼식 사진 게시

기사승인 2018. 12. 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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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주원 인스타그램
서주원이 '하트시그널' 출연자를 저격했다는 추측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주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여 오해를 바로잡으려고 합니다. 제가 잠깐 게시한 글과 '하트시그널' 출연자들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오해하신 분들 죄송해요"라는 밝혔다.


앞서 서주원은 "한때 같이 촬영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은 사람이었는데…. 뭐가 그렇게 자격지심인지 본인은 밖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못 듣고 매번 남 욕만 하고 사는지. 세상 성숙한 척, 세상 기독교인 척, 세상 다 아는 척은 다 하는 사람이라 불쌍해서 이 글을 씁니다. 한 명만 욕할 때는 들어주지만, 사람들마다 욕하면 그 사람들끼리 모여 너를 욕한다는 걸. 그걸 듣는 내가 너무 안타깝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또한 그는 글과 함께 '시그널'이라는 태그도 함께 남겨 해당 인물이 '하트시그널' 출연자가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이후 서주원은 SNS에 또 한차례 게시물을 남겨 이목을 끈다.

바로 웨딩사진을 공유하며 "내년이 기대되는 12월"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긴 것.

한편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모델 김민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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