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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 사망에 성형 전 20대 모습 눈길 “한국의 브룩쉴즈…가수 지망생”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 사망에 성형 전 20대 모습 눈길 “한국의 브룩쉴즈…가수 지망생”

기사승인 2018. 12. 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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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 사망에 성형전 20대 모습 눈길 “한국의 브룩쉴즈…가수 지망생” /사진=채널A
일명 ‘선풍기 아줌마’로 불린 한혜경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는 향년 57세를 일기로 지난 15일 사망했다.

유족들은 한혜경씨의 사망 원인에 밝히지 않았다. 발인은 17일 오전 장례식장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성된 채널A ‘그때 그 사람’에서는 한혜경씨가 24년 만에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 친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는 한혜경씨에 대해 “별명이 한국의 브룩쉴즈였다. 그런 이미지였다. 예뻤다”며 성형 전 모습을 회상했다.

실제로 한혜경씨는 20대 시절 예쁜 외모와 노래 실력 덕에 친구와 공연을 다니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두 사람은 과거 공연할 때 입었던 의상도 입어보며 추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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