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내일(21일)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당. 안산롯데백화점에서 만나용. 앗 4시예요~~~”라며 “이제 자러 갑니당 잘자용”이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엔 자기 전 셀카를 찍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함없는 그의 아름다운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민효린은 2006년 광고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인 2007년 5월 Rinz라는 이름의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개인주의 지영자씨’와 영화 ‘로맨틱 무브번트, 서울’, ‘써니’, ‘5백만불의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 2월엔 4년 열애한 2살 연하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태양(31)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