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웨덴 3인방, 홍대 라이브클럽 방문

[친절한 프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웨덴 3인방, 홍대 라이브클럽 방문

기사승인 2018. 12. 27. 20: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웨덴 3인방이 홍대에서 라이브 클럽 공연을 즐긴다.


2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스웨덴 친구들의 홍대 라이브클럽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대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던 친구들이 방문한 곳은 다양한 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클럽이었다. 라이브 클럽에 입장하기 전부터 들려오는 신나는 음악 소리에 스웨덴 3인방의 흥 게이지는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라이브 클럽을 방문한 이유는 음악을 전공하는 빅터 때문이었는데. 빅터는 "한국 밴드를 보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한국의 음악도 어떤지 궁금하고 경험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한국 밴드 음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라이브 클럽에 입장한 친구들은 "우리 스타일이네"라고 말하며 힙한 분위기에 만족했다.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친구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 음악을 감상하며 점차 그 음악에 심취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음악학도 빅터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음악 감상에 임했다. 빅터는 "전율이 돋아. 너무 잘해", "오늘 저녁 내내 라이브 음악 듣고 싶다", "정말 환상적이었어. 나에게는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야"라고 말하며 한국 밴드 음악에 크게 감명받았다. 한국 밴드에 푹 빠져버린 빅터는 급기야 밴드 가수에게 직접 말을 걸며 SNS 친구까지 맺었다는 후문이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