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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노선영 계속된 논란의 끝은…누리꾼 “왜 지금 이 시점에”

김보름·노선영 계속된 논란의 끝은…누리꾼 “왜 지금 이 시점에”

기사승인 2019. 01. 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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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A 라이브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와의 '왕따 논란'에 대해 1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뉴스A LIVE'에서 김보름은 노선영으로부터 폭언을 들으며 경기력에 지장을 미쳤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누가 시켰나... 지금 이 시점에 사실이라도 미치지 않고서 말을 왜하냐고 지금 이 시점에...",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기지 않는게,전세계 방송을 타고 있는 올림픽에서 따돌림, 무례한 인터뷰, 외국인 밥데용 코치의 인터뷰와 같이 우리 눈에 보이는 반대의 내용이 많음. 그에비해 자기가 당했다는 증거는 본인의 말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억울했을듯. 김보름이 먼저 들어와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왕따를 시켰느니 어쩌니... 제대로 마녀사냥한 케이스" 등의 옹호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

한편 이날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와 관련해 노선영 선수는 "별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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