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1박 2일’ 정준영, 얼굴 낭비 행보는 어디까지? ‘잘 생긴 내려놨다’

[친절한 프리뷰] ‘1박 2일’ 정준영, 얼굴 낭비 행보는 어디까지? ‘잘 생긴 내려놨다’

기사승인 2019. 01. 20. 18: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박 2일'

 ‘1박 2일’ 정준영의 ‘4차원 얼굴 낭비’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강원도 국수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멤버들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의 ‘냉면로드’ 팀, 김준호·차태현·윤동구의 ‘온면로드’ 팀으로 나뉘어 ‘이색(色) 강원도 국수로드’ MD로 깜짝 변신, 강원도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반백 년 전통 맛집을 탈탈 털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개코원숭이 뺨치는 정준영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정준영은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안면 근육을 움직이고 있는데 의도치 않게 눈·코·입이 한데 몰려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잘생김을 과감히 내려놓은 와중에도 막내 정준영의 독보적 귀여움이 엿보이는 가운데 그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얼굴 낭비를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마치 표정 개그쇼를 연상케 하는 스틸 속 모습은 강원도 별미 건진국수를 맛보기 위한 정준영의 투지가 담긴 것. 코에 붙은 포스트잇 속 글자를 맞춰야 하는 미션에 정준영은 데프콘·김종민의 예상을 한 단계 뛰어넘는 스킬을 방출했다는 후문.


이후 데프콘·김종민은 ‘요물 막내’ 정준영의 ‘얼굴 막 쓰기’ 스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급기야 김종민이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라는 폭탄 발언을 내뱉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펼쳐졌을지, 정준영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정준영은 지니어스한 스킬 방출과 함께 국수 먹방에 성공했을지, ‘내 마음 속에 저장’ 본능을 일으키는 정준영의 4차원 얼굴 낭비는 오늘(20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