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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류준열 “카체이싱 장면 95% 직접 운전”

‘뺑반’ 류준열 “카체이싱 장면 95% 직접 운전”

기사승인 2019. 01. 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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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류준열/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류준열이 카체이싱 장면을 직접 운전햇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한준희 감독과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했다.

류준열은 "외화처럼 카체이싱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들이 많이 나와서 큰 스케일의 장면에는 익숙해져있었고 배우의 감정이 잘 표현되면 좋겠다고 감독님께서 물어보셨을 때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95% 이상 저희가 운전했다. 거의 저희가 운전한 걸 쓰셨더라. 안 썼으면 아쉬웠을텐데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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