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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 정계 진출 가능성은? “필요로 하는 곳 있다면 열려있다”

‘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 정계 진출 가능성은? “필요로 하는 곳 있다면 열려있다”

기사승인 2019. 01.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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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영화 '말레피센트'가 화제인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의 정계 진출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계 진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20년 전 이런 질문을 들었다면 아니라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르겠다"면서 "내가 정치와 잘 맞는 성향인지는 확신이 없지만 내가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뭔가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정부와 협력도 할 수 있지 않겠나”고 덧붙였다.


또한 "2020년 열리는 미국 대선을 위해 30명~40명 민주당원들이 후보 지명 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내가 당신을 리스트에 올리겠다"고 DJ가 농담하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29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말레피센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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