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8일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탈리온’은 1분기 내 러시아·유럽에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러시아를 시작으로 2분기에는 북미와 대만 등 지역별로 확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체 개발작 ‘엘룬’은 10월 중 한국과 미국·유럽 등으로 순차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며 “지난 1월 24일 대만 지역에 출시됐으며, 대만·홍콩·마카오 안착으로 지역별 출시를 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모바일 농구게임 ‘NBA 나우’는 2분기에 정식 글로벌 런칭 예정”이라며 “자체 개발 베스트셀러 IP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3분기 내 출시,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고’는 3분기 내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