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지드래곤, ‘니체의말’로 기습 SNS 활동…누리꾼 “안녕 오백번 해줄거야”

지드래곤, ‘니체의말’로 기습 SNS 활동…누리꾼 “안녕 오백번 해줄거야”

기사승인 2019. 02. 11. 18: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니체의말'로 기습 근황을 전해 화제다.

11일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니체의말'을 태그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 '국가가 아닌 자신의 이상에 걸어라'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에 "눈물나 보고싶다", "이거 실화?", "반가워요", "안녕 오백번 해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SNS에 입대 직전인 지난해 2월 25일 이후 약 1년 만에 새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