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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키체인, 전 세계 개발자 대상 개발자 센터 오픈

웨이키체인, 전 세계 개발자 대상 개발자 센터 오픈

기사승인 2019. 02.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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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C logo
웨이키체인(WaykiChain, WICC)이 15일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위해 전 세계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자 센터 오픈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이키체인의 고든 가오 CEO는 “전 세계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라면 웨이키체인 개발자 센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댑(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다”라고 말했다.

웨이키체인은 DPoS 합의 매커니즘 기반의 1000TPS (초당 트랜섹션)를 갖추며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지난해 5월 메인넷을 정식 출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예측 댑 ‘웨이키벳(WaykiBet)’과 월렛 기능이 포함된 커뮤니티 댑 ‘웨이키타임즈(WaykiTimes)’도 출시했다.

개발자 센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개발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금일부터 노드 배치 업무 및 자원봉사자 업무 지원을 시작으로 22일은 스마트 컨트랙트 툴 개발 업무와 댑 개발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다음달 11일까지 지원이 최종 마감되며 총 5만 달러에 해당하는 웨이키체인 토큰(WICC)이 업무에 따라 개발자에게 차등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오 CEO는 “올해에는 무엇보다 웨이키체인의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위해 웨이키체인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개발팀은 2배로 확장 시킬 것”이라며 “웨이키체인은 특히 블록체인을 잘 모르는 개발자도 쉽게 개발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기에 이번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에 전 세계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전에는 중국 시장에 보다 집중하여 활동을 진행했다면 올해는 전 세계에 있는 WICC 투자자와 사용자를 고려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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