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촬영 현장 공개 "미란이 시집가던 날" /하나뿐인 내편,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유이가 '하나뿐인 내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이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란이 시집 가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미란(나혜미 역)의 결혼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들이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