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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양손 마비 환자의 인간승리 이야기…평점 8.88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양손 마비 환자의 인간승리 이야기…평점 8.88

기사승인 2019. 02. 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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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19일 오후 OCN을 통해 방영됐다.

2016년 10월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는 절망을 극복하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운전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양손의 신경이 끊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신경외과 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는 큰 상심에 빠지고, 현대 의학으로는 손을 고칠 수 없음을 알게 된 후 하반신 마비 환자를 치료했다는 사람을 찾아 네팔로 향하면서 갈등은 시작된다.

국내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는 544만7269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은 8.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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