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실검’ 2위에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언급 “1등이 센가 보다, 새로나온 폰 못이겨”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21일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속 '빅데이터 쇼'에는 최재훈 이사가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영철의 데뷔 연도를 비롯해 공채 기수를 맞추는 문제가 나오며 '실검'에는 김영철이 오르기도 했다.

김영철은 "지금 2등을 달리고 있다"며 "1등이 센가 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훈 이사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영철은 "여러분 김영철의 파워를 보여달라"며 이름을 검색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김영철은 인스타그램에 "결국 새로나온 폰을 못이겼네요 ㅎ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아침에 #철파엠 라디오랑 내 이름도 알리고!"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