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레미콘·콘크리트 VIP 고객과 스킨십 강화

2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서 VIP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올해 기술지원·자문 아끼지 않을 것

20일 삼표산업 VIP고객초청행사 후 홍성원 삼표산업 대표(맨 앞줄 가운데)와 VIP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삼표산업

삼표산업이 VIP 고객사에 기술지원과 자문을 약속했다.

삼표산업은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레미콘·특수콘크리트 분야 VIP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삼표산업은 올해부터 VIP 거래선에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고객사 의견과 불만을 수렴하는 직통전화(삼표콜센터)를 개통한다. 고객사 대상 무료기술지원과 자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수 콘크리트 개발도 진행 중이다. 삼표산업은 건설사 요구에 맞춰 자기충전·조강·내한 콘크리트를 선보였다. 올해도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사기간 단축·비용절감에 보탬이 되는 특수 제품 개발을 이어간다.

홍성원 삼표산업 대표와 임직원들은 종합건설·전문건설 분야 86개 업체 관계자들을 맞이했다. 홍 대표는 “특수콘크리트·드라이 몰탈 등 업계를 선도하는 삼표산업이 제품 관련 기술지원과 자문을 적극 시행해 고객과 동반성장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