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22222809 | 0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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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 팬이 엑소 세훈의 생일축하에 감격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일곱 번째 영업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훈은 준비 전부터 쌓인 설거지를 꼼꼼하고 빠르게 해치우며 ‘섬세훈’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한 소녀 팬은 원두를 갈고 있는 세훈의 모습을 보며 “어머. 엑소 세훈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소녀는 생일을 맞아 엄마와 함께 카페를 찾았던 것. 이를 안 세훈은 케익에 불을 켜고 직접 노래를 부르며 축하해줬고, 소녀팬은 “꿈이야 생시야”라고 감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