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사무엘 황 부부 신혼집 무려 81억 상당…이자만 최대 2500만 예상

/사진=MBC

클라라·사무엘 황 부부의 신혼집이 무려 81억원 상당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클라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클라라와 사무엘 황의 신혼집은 76평형으로 매매 가격은 81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매가의 85%인 69억원가량은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매매 금액의 50% 정도를 받는 경우는 간혹 있다. 하지만 50% 이상 대출을 받고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은행이 사무엘 황의 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월 이자는 2000만~25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