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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클럽 버닝썬 지분 투자한 유리홀딩스 및 전원산업 근무자 제보 받는다

‘그것이 알고싶다’ 클럽 버닝썬 지분 투자한 유리홀딩스 및 전원산업 근무자 제보 받는다

기사승인 2019. 03.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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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트위터 캡처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된 제보를 받는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계정에는 "클럽 버닝썬에 지분을 투자한 유리홀딩스 및 전원산업에 근무하셨거나 사정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제보글이 올라왔다.


또한 "2018년 4월 20일~21일과 같은해 7월 6일~7일 클럽 버닝썬을 방문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에서 폭행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태'는 지분을 소유한 유리홀딩스 대표 및 승리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성접대 알선, 경찰 유착 의혹 등의 대화들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승리를 비롯한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 등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제보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메일, 전화 등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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