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욜로족·소확행 트렌드와 함께 ‘나만의 안식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180만여종의 홈데코 상품을 모아 전문관을 오픈했다.
특히 전문관 메인 화면은 쇼룸 형태로 구성해 고객들은 △벽시계 △조화나무 △콘솔 △그림 △디퓨저 △바닥시트지 등을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쿠팡은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도 못해도)도 쉽게하는 공간별 데코’ 코너를 통해 ‘쇼룸 같은 벽·천장 데코’ ‘분위기 전환 창문 데코’ ‘공간 디자인 바닥 데코’ 등 맞춤형 상품들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 베이스와 오일을 배합해 지속적인 발향을 유지해 기분 좋은 향기로 실내 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코도르 NEW 디퓨처 200㎖ 2개+섬유스틱 10개 세트’가 있으며, 쿠팡가는 1만1000원대이다. 필요에 따라 벽에 걸거나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무아스 LED 벽시계’도 쿠팡가 1만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을 꾸미는 셀프인테리어와 홈데코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홈데코’ 전문관에서 고객들은 원하는 집안 분위기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구매하고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