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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차승원, 그릇까지 섬세하게 고르며 방문객에 ‘임금님 한상’ 대접

‘스페인 하숙’ 차승원, 그릇까지 섬세하게 고르며 방문객에 ‘임금님 한상’ 대접

기사승인 2019. 03. 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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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페인하숙' 방송
'스페인 하숙' 멤버들이 첫 손님에게 임금님 한 상을 대접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페인하숙'에서는 차승원이 하숙집을 찾은 숙박객에게 밥상을 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1호 방문객을 위한 저녁 메뉴로 제육볶음과 해산물&고기 된장찌개를 준비했다. 

차승원은 상에 올릴 그릇까지 세심하게 고르는 등 투숙객을 위해 분주히 일했다.

밑반찬까지 더해 푸짐한 한 상이 완성되자 배정남은 "임금님 상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순례 중 무릎을 부상당한 방문객을 더 살뜰히 대접했다.

유해진은 "요구사항은 없냐"고 피드백을 요구했다. 이에 방문객은 "다른 하숙집은 도착하면 와이파이를 공지해 준다" "샤워실 구조가 벗어둔 옷이 다 젖는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유럽 어느 나라에 하숙집을 오픈하고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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