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서, ‘사물인터넷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 주제 밋업 개최

젠서 밋업에서 이일희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제공=젠서

젠서는 22일 프로젝트의 기술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이 르메르디앙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사물인터넷(IoT)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를 포함한 블록체인 업체·블록체인 개발자·연구소·투자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젠서는 밋업(Meet-up)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밋업에 참석하는 참가인원 전체에게 젠서(xensor)에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에어드랍과 500만원 상당의 잭팟 이벤트를 4명에게 제공됐고, 참가인원 전체에게 코인체이스에서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에어드랍도 제공됐다.

이일희 젠서 대표는 “젠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로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장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