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승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 데뷔 22주년 자축

유승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 데뷔 22주년 자축

기사승인 2019. 04. 02. 11: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승준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이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유승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전 오늘. 1997년 4월 1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유씨는 "정작 한국에서 활동한 기간은 5년 남짓했지만, 아직도 이렇게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 덕분에 그 긴 세월을 행복하게 보냈다"며 "이제는 아줌마, 아저씨가 된 나의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세월이 지났어도 하나하나 생생히 다 기억난다. 그때의 나, 내 감정, 생각, 자세, 주위 분위기, 같이 일한 사람들. 추억을 모두 가슴에 담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며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 병역 면제를 받아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후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