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골프 용품 시장 진출

기사승인 2019. 04. 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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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골프 카카오VX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골프 용품. 사진=카카오VX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골프 용품으로 영역을 넓힌다.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VX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를 지난 1일 공식 론칭했다. 20~30대 감각적인 골퍼를 주 타깃으로 트렌디한 매력에 위트를 가미한 골프용품 브랜드다.

첫 출시 제품으로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종의 특징을 강조해 친근한 디자인으로 제작한 ‘드라이버 커버’, ‘볼 파우치’, ‘캐디백’, ‘골프화’ 등 총 150종의 골프 액세서리를 내놨다.

문태식 카카오 VX 대표는 “다양한 골프 스타일을 연출하는 골퍼들에게 국민 캐릭터가 등장하는 발랄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기 위해 ‘카카오프렌즈 골프’를 론칭하게 됐다”며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감성을 통해 골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즐거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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