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5월28일부터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5월 7일까지다.
‘외환리스크 관리(외환담당자)’ 과정은 외국환 관련 금융상품, 환리스크 관리, 외국환 파생거래 등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 종사자 등 외국환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외환리스크 관리 관련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으며, 외국환 관련 트레이딩 현장과 내부통제 관련 부서 간 업무 연계성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외국환 전문인력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28일부터 6월18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