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17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서유리 SNS |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한 후 수척해진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서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서유리는 전에 밝힌 대로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완치 판정 받고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누구보다 건강하고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서유리는 이날 "눈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다이어트와 건강 이상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포털사이트에 상위 랭킹됐다.